
■ 책 소개
그림꾼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그림꾼이 바라 본 총천연색 세상 이야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대중작가라는 직함을 달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숙명과도 같은 ‘마감’. 인터넷 블로그나 게시판, SNS 등에 갑자기 온갖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옛날 사진, 음악, 동영상 클립들을 우후죽순 올리는 소위 ‘마감병’으로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시작하며 남겼던 마감병의 수기들을 골라 다듬은 것으로, 저자가 마감을 대하는 고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작가 특유의 생생한 문체와 직접 그린 그림이 곁들여져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무엇을 그리고 표현하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지 등 그가 살아온 인생을 엿볼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석가의 해부학 노트>로 베스트셀러를 기록!
리얼한 그림체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그림에 대한 철학이 담긴 스토리!
무엇인가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 중 가장 고도화된 행위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지 화면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그 행위에 도달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감정들을 묵히고 숙성한 결과물을 담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림은 과거의 행위와 현재의 행위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표시하는 과정이고, 이는 앞으로 그려질 것을 떠받치는 중요한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여는썰에서는 작가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와 세상을 향해 어떤 목소리를 내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감썰에서는 마감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경험썰과 그림썰에서는 그림을 향한 처절한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 있으며, 그림을 대하는 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다. 닫는썰에서는 ‘락’이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이를 그림으로 승화하는 과정이 녹아있으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세상을 마주하며 깨달은 것들이 그의 글과 그림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 책 소개
그림꾼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그림꾼이 바라 본 총천연색 세상 이야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대중작가라는 직함을 달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숙명과도 같은 ‘마감’. 인터넷 블로그나 게시판, SNS 등에 갑자기 온갖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옛날 사진, 음악, 동영상 클립들을 우후죽순 올리는 소위 ‘마감병’으로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시작하며 남겼던 마감병의 수기들을 골라 다듬은 것으로, 저자가 마감을 대하는 고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작가 특유의 생생한 문체와 직접 그린 그림이 곁들여져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무엇을 그리고 표현하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지 등 그가 살아온 인생을 엿볼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석가의 해부학 노트>로 베스트셀러를 기록!
리얼한 그림체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그림에 대한 철학이 담긴 스토리!
무엇인가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 중 가장 고도화된 행위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지 화면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그 행위에 도달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감정들을 묵히고 숙성한 결과물을 담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림은 과거의 행위와 현재의 행위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표시하는 과정이고, 이는 앞으로 그려질 것을 떠받치는 중요한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여는썰에서는 작가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와 세상을 향해 어떤 목소리를 내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감썰에서는 마감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경험썰과 그림썰에서는 그림을 향한 처절한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 있으며, 그림을 대하는 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다. 닫는썰에서는 ‘락’이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이를 그림으로 승화하는 과정이 녹아있으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세상을 마주하며 깨달은 것들이 그의 글과 그림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